세계조리사협회(WACS/왁스)가 인증한 대표 교육기관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과 재학생들이 국제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은 대회를 마친후 이운희 학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의 실력이 세계적으로 입증 됐다.

이 대학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재학생 4명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TUCC 세계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수상했다.

특히 Petits Fours 부문에 참가한 강송지 학생은 TUCC 대회 최초로 100점 만점 퍼펙트 골드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디저트 플레이팅 부문의 김영혜 학생도 챔피언에 올라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TUCC는 세계조리사협회(WACS) 공식 인증 국제요리경연대회로,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외식관련 박람회 THAIFEX안에 개최되는 경연이다. 특히 요리 라이브와 디저트 전시 부문의 수준이 매우 높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왁스)가 인증한 교육기관이다. 따라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인 WACS Pastry Training Center를 설치하고 대회를 위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이 학교는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금메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5급 호텔, 대기업 외식업체 등으로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의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맞고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y)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현재 100% 면접선발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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