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 구민과 함께 희망찬 동대문의 미래 열겠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배봉산에서 구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덕열 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는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 후보는“지난 8년 동안 1,300여명 공직자 중에 비리로 구속된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 점과 큰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었던 것은 우리 공직자의 수고로움과, 36만 구민들의 염려 덕분”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청장으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앞으로 4년을 더 열심히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

유덕열 후보는 “동대문구는 지금 비약적인 도약이 눈앞에 놓여있다”며 “마음을 가다듬고 엄중한 자세로 빈틈없이 준비해‘사람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도 역시 공명하고 정책적이며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겠다”며 “검증된 참 일꾼, 일 잘하는 구청장 유덕열에게 동대문구의 살림을 한 번 더 맡겨 달라”고 구민들의 관심어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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