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 대전환...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도약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 경험의 역량으로
마곡 개발과 함께 하는 역동적인 도시 완성을 위해
정책과 구체적 대안을 제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자유한국당 강서구청장 후보 김태성.

자유한국당 김태성 강서구청장 후보가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강서구를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도약 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곳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지역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서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법률적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런 가운데 주민들로부터 지역을 위한 더 큰 인물이 되라는 기대와 열망을 받았다. 그 기대와 열망,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 6.13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호사 활동을 시작할 즈음 국부의 해외 유출방지에 일조하는 업무를 담당했고,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법률 업무를 맡는 등 경제 분야의 전문변호사로서 능력을 키웠다. 이후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및 재래시장 정비사업 등과 도시환경개선 및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는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경제 전문 변호사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쌓아온 지식과 중소상공인, 영세상인 및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문과, 현장의 갖가지 경험들이 행정적 역량으로 켜켜이 다져졌다. 이를 토대로 구 경제를 살리고 지역 발전의 대전환을 이끌 수 있는 충분한 실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성 후보는 현재 강서구는 마곡개발과 함께 하는 역동적인 도시 완성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여기에 발전의 원동력을 더하면 이곳은 새로운 첨단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이를 위해 오랜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 실효성 높은 도시 정비 사업을 통해 구 전체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 인구 60만을 돌파한 거대 도시, 그 위상에 걸맞은 대규모 문화·예술·체육 공간 확충과 스마트시티 조성은 필연적 과제이며 시대적 흐름이다. 이 중심에 선 강서구가 서울의 관문도시로서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장애인 복지 지원과 확대, 생활 안정을 보장하는 정책과 대안, 그 모든 분야의 구체적 해법을 구민과 함께 풀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강서 주민 김태성이 지역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삶의 질 향상이라는 커다란 보답을 우리 이웃들에게 돌려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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