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

자유한국당 양천 바(신월4,7동) 구의원 후보 정택진.

자유한국당 양천 바(신월4,7동) 정택진 구의원 후보가 “발로·땀으로·섬김으로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정택진 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신월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과 전희수 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정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정 후보는 “주민의 믿음을 원동력으로 삼아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힘들고 어려운 일, 누구든지 하기 싫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 이 정택진이 먼저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수십 년 통장으로 봉사한 이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정책과 지역 발전의 대안, 주민밀착형 조례 등을 의정활동에 접목 시켜 현실 정치를 펼치겠다”며 주민과 당원의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우리 지역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 의외로 많다. 독거어르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위기가정 등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택진 후보는 신월7동에서 28년 넘게 통장으로 봉사했다. 지역 구석구석의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했고, 무엇보다 어르신 돌봄 서비스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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