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 초심 그대로 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최혜숙 양천 아(신월6동, 신정3동) 구의원 후보가 지난 14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주민의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최혜숙 양천 아 구의원 후보가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신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지방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 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최 후보의 필승을 위해 힘을 보탰다.
 
최혜숙 후보는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실천하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10여년 동안 김용태 의원과 진행한 소통의 날을 통해 많은 주민들을 만났고, 그들의 민원을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구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소통의 날은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성장 시켰으며 주민들과 동행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뉴타운과 재개발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에서 주민 불편사항을 피하지 않고 직접 나가서 부딪치고, 그 누구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민원과 청원을 처리해 왔다”며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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