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대륙 예선에서 3위로 입상해 본선 진출

지난 5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 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보큐즈도르 아시아태평양 대륙 예선에서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과 과정 김동석 교수가 감독하고 구선영 셰프가 선수로, 이진원 학생이 보조선수로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이에 따라 서울호서전문학교 교수와 학생들은 내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진출한다.

보큐즈도르는 프랑스 요리의 아버지인 폴 보큐즈가 만든 세계 최대 요리경연대회로, 지난 리옹 본선 때 3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대회다. 각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나라들만 내년 초 열리는 리옹 본선 무대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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