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후 본부 개소, 동대문구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후 본부 개소, 동대문구
  • 이다인 기자
  • 승인 2018.05.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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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여름나기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동대문구는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구는 상황총괄부터 현장 복구, 교통 통제, 구호 의료 등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6개반 183명으로 구성된 재대본은 △풍수해 △폭염 △안전 △보건 △구민생활불편 해소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우선, 우기가 시작되기 전 6월까지 침수취약 지역에 대한 방재시설 확충사업이 추진된다. 빗물저류조 설치를 비롯한 노후불량 하수관거 개량공사, 노후배수로 및 사면정비 등의 공사가 이루어진다. 침수에 취약한 지하주택 400가구에는 물막이판, 수중펌프 등 침수방지 장치도 지원해 침수피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구는 지난달부터 영상감지장치(CCTV)와 긴급 대피 경보장치, 강우량계 등 하천 위기상황관리시스템 확충과 함께 동작 상태에 대한 사전 점검도 마친 상태다.

한편, 여름철 폭염대책본부는 4개 반 25명으로 구성해 비상체제로 운영해 각종 폭염피해 및 조치사항과 관련한 일일상황을 보고하고 무더위 쉼터 운영 관리를 총괄한다. 
폭염주의보 이상의 특보 발령 시에는 시민행동요령을 문자, 전광판,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재난 도우미로 지정된 담당자는 전화, 방문 등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특히 올해는 무더위쉼터에 불편사항 신고제를 도입했다. 쉼터 내에 불편사항 신고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은 신속히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이밖에도 폭우 시 대형 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가장 큰 대형공사장 및 사면시설, 돌출시설 161개소에 대한 시설물 사전 점검 정비를 마쳤다. 지반상태, 건물의 균열 및 배부름 현상, 철근, 콘크리트 등 건물 구조 상태 적정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우기 시에도 정기 순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대문구보건소는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병충해 등 감염병 예방으로 구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여름철 체계적인 주민보건 관리를 위해 역학조사반을 운영하고 방역요원이 9월 30일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여름철 질병으로 인한 환자 발생 동향을 파악하고 전염병 발생 시 환자 격리 보호조치와 방역을 통해 전파를 방지한다. 

각 주민센터에 공무원이 파견되어 골목길 및 이면도로 청소를 담당하게 되며, 병충해를 막기 위해 기존에 취약시설 정화조에만 실시하던 유충구제를 관내 전체로 확대실시 한다.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은 “철저한 준비만이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은 폭염과 집중호우, 각종 안전사고와 질병확산에 특별히 신경써야 할 계절인 만큼 종합대책을 면밀히 추진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18 동대문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서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오른쪽 세 번째) 및 4급 이상 간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8 동대문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서 강병호 구청장 권한대행(오른쪽 세 번째) 및 4급 이상 간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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