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매월 1회 야구 관람 지원

 

넥센히어로즈 야구 관람을 하는 청소년들.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이사장 고건상)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구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  지난 29일 청소년 100명을 고척 야구장으로 초청해 일상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시간을 제공한 것이다.

이날 진행한 야구 경기를 시작으 희망나눔복지재단은 매월 1회 강서구 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맛있는 먹거리와 재밌는 야구경기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었던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넓히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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