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8 사회복지 가이드북' 발간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그동안 여러 부서에 나눠 관리되고 있었던 구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책을 한 눈에 쏙쏙 확인할 수 있는 '2018 사회복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사회복지 가이드북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복지업무부서 등에 배부되며,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쉽고 빠르게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여성가족과, 출산보육과, 보건소 등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업무가 11개의 카테고리별로 정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영구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등에 관한 주거복지 사업, 보건·의료사업, 장애인복지사업 등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책 한권에서 찾을 수 있다.

김응순 복지정책과장은 “보다 짜임새 있고 내실있게 제작된 가이드북은 복지업무부서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되어 구민 복지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정에 밝은 각 동별 복지통장, 직능단체 등에 배부되어 저소득 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에서 발가한 '사회복지 가이드북' 표지.

 

저작권자 © 시사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