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북미 시장 확대 본격 나서
현대일렉트릭, 북미 시장 확대 본격 나서
  • 이재영 기자
  • 승인 2018.04.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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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변압기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
현대일렉트릭이 인수한 미국 앨라배마 변압기 생산공장 전경.
현대일렉트릭이 인수한 미국 앨라배마 변압기 생산공장 전경.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현지 변압기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북미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미국 앨라배마 변압기 생산법인인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이하 ‘앨라배마 법인’)’의 지분 100%를 309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향후 총 350억원을 투자해 이 법인의 생산공장을 스마트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급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트레이닝센터를 신축하고,생산 공정 자동화와 실시간 공정관리시스템을 통해 생산 능력을 60%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로써 2021년까지 매출 2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미국 앨라배마 생산법인을 통해 최근 미국의 반덤핑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주의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의 글로벌 전력시장 조사기관인 굴든 리포트(Goulden Report)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변압기 부문에서 미국(12.71%)은 중국(34.5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현지 인력을 확충해 영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변압기 뿐만 아니라 고압차단기, 회전기, 배전기기, 에너지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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