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희수, 강웅원 후보 18~19일 경선


 

사진 왼쪽부터 김수영, 전희수, 강웅원, 허광태, 양성윤, 염동욱.

양천 구청장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현 김수영 구청장이 지난 12일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면접심사를 거쳐 6·13지방선거 양천구청장 공천을 확정 지었다.

또한 자유한국당 전희수, 강웅원 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19일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한다. 경선 방식은 일반책임당원 갑, 을 각 각 2,000여명을 통한 핸드폰 여론조사 50%, 일반주민 대상 유선전화를 통한 여론조사 50%로써 1,000여명의 응답이 도달할 때 까지 조사가 이뤄진다. 이후 20일쯤 공식적으로 후보자가 결정된다.

한편 양천구청은 현재까지, 김수영(더불어민주당), 허광태(바른미래당), 양성윤(정의당), 염동욱(무소속)후보가 구청장 출마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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