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편견 넘어서는 '소통과 공감의 4일'
장애 편견 넘어서는 '소통과 공감의 4일'
  • 원금희 기자
  • 승인 2018.04.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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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제38회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개최
장애인식캠페인, 토크콘서트, 한걸음 사랑걷기대회 등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장애인 취업박람회 참여자를 격려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장애인 취업박람회 참여자를 격려하고 있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을 넘어서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제38회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장애인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4일 간 계속되며,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선포식은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장애인, 장애인가족 등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가 펼쳐지는 동안 구와 지역 장애인 단체 및 기관이 함께 참여해 ‘너와나, 차별없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장애인식 개선 행사 및 캠페인을 가양 이마트 등 지역 내 주요 거점 7곳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어서 19일에는 강서구민회관에서 ‘세상과 소통하는 공감한마당’을 주제로 공무원 및 지역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예술적 재능으로 장애를 극복한 한국장애인 국제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 및 장애인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인 21일에는 허준공원에서 장애인 250명, 비장애인 250명이 일대일 매칭을 통해 함께 걷는 ‘한걸음의 사랑 걷기 대회’를 열고 장애와 비장애라는 서로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각자의 마음을 보다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한걸음을 내딛는다.
  
'편견의 벽 Break' 행사장에서는 공공시설의 장애인편의시설 확대 필요성 등 생활 주변의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전시회 및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 잡고 이해를 돕는 퀴즈를 진행한다.
또, 휠체어 타기 등 장애인의 생활 속 불편을 직접 느껴보는 시지각 협응체험을 비롯해 점자책갈피 만들기 등 각종 체험활동과 장애인 인권지킴이 서약을 받는다.

행사 기간 중에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미세먼지 저감과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나무묘목 800주를 심는 ‘대한민국 희망 나눔 숲 만들기’ 및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춤으로 하나 되는 ‘오! 댄스데이’ 등의 행사가 소통을 끈끈히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회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 데 이어 자치구 중 처음으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우리구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장애인 정책을 펼치는 목표는 결국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늘리고 평등권을 실현하는 데 있다.“며 ”장애인의 복지 욕구를 살피고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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