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1명 대상, '호서를 대표하는 인재 키운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11억원의 통근 장학금을 쏜다.
서울호서는 지난 12일 교내 강당에서 재학생 1,351명을 대상으로 11억원 규모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이사장특별장학금ㆍ학장장학금ㆍ성적우수장학금ㆍ모교사랑장학금ㆍ공로장학금ㆍ산학모범장학금' 등 우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이운희 학장은 식사를 통해 "장학증서를 받게 될 학생들은 명실상부 서울호서의 대표 인재로, 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시키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을 '실무위주의 교육, 글로벌 교육, 인성교육' 을 바탕으로 산업 각 분야에 꼭 필요한 창조인재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서울호서는‘취업 중심학교’로서 직업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 다양한 취업처에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현재 100% 면접전형으로 2019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 중에 있다.
원금희 기자
sisa2003@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