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012년 업계최초로 도입한‘라이프 프리미엄’은 입주자 주거문화  특화서비스다.

최근 대우건설은‘라이프 프리미엄’을 새롭게 리뉴얼, 기존 입주 후에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분양시점부터 내집방문행사, 입주지정기간, 입주 후까지로 확대했다.

리뉴얼된‘라이프 프리미엄’은 ‘Care(배려)’, ‘Love(사랑)’, ‘Grow(성장)’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돼 분양 시 세무상담 서비스 ‘부동산 카운슬링’, 입주환영선물 ‘웰컴 키트’, 반려인들을 위한 ‘펫사랑 커뮤니티’, 입주자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14여개에 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우건설은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문화도 차별화시켜 주거의 질을 한 차원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지난달 30일 입주를 시작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에서 처음 선보인다. 입주자들의 식사를 대신한 베이커리 교환권,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도와주는 ‘대신맨’, 입주 편의용품 렌탈서비스 등 일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