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2일 구민회관서 이광연 한의원장 초청 특강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봄을 맞아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31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개최한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한의학 박사를 취득한 후, 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를 역임한 이광연 한의원장을 초청해 진행하게 되며, 무료 강좌로 누구나 이번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간을 통해 구하기 어려운 한약재 대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은 동의보감에서 보여주듯이 생활 속 식재료를 활용하여 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왔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음식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광연 한의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KBS ‘아침마당’, MBC ‘오늘아침’, SBS '생활경제‘ 등 각종 TV 및 라디오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며 유익한 건강 상식을 전파하고 있다.

제131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가 12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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