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 세무민원실, 문자독려서비스, 목표관리제 등 호평

동작구에서 ARS 지방세 자동납부 창구를 주민들이 이용하는 모습.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서울시에서 평가한 2017 회계연도 시,구 공동협력사업 시세입종합징수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세 징수율, 세입대책, 기여도 등 시세입종합징수 대부분의 분야에서 그룹 내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 

구는 공정한 세무문화 정착 및 효율적인 세무행정 서비스 지원을 위해 25시 세무민원실, 문자독려서비스, 목표관리제 등을 운영 중이다. 
인터넷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납세자를 위해 세무민원실에 ARS 지방세 자동납부 창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민원인들의 니즈에 맞춘 실질적인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에 타 자치구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며, 서울시로부터 1억4천2백만원에 대한 재정지원금을 확보했다. 
 
백금희 징수과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타구와 차별화된 주민 중심의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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