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날장사씨름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한백통상 김석진 대표, 물심양면 후원

▲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여자씨름팀 선수(왼쪽)의 시합 장면.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여자씨름팀(회장 송창익)이 날로 성장하며 씨름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회복지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여자씨름팀은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2018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보미, 이정수 선수는 매화급 (60kg이하) 2품, 이경희 선수는 국화급(70kg이하) 2품, 최지현 선수는 무궁화급(80kg이하) 2품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총괄해 준비해온 최중호 감독은 “우리 전통스포츠이자 문화인 씨름을 계승 발전 시키는 것이 후손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며 “이번 대회를 물심양면 지원해 준 한백통상의 전폭적인 후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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