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기획전시 ‘Made in GURO展’ 개최

▲ ‘Made in GURO展’ 전시회장 입구.

시사경제신문 봉소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민회관에 소재한 갤러리 '구루지'에서 오는 26일까지 신년 기획전시 ‘Made in GURO展’을 개최한다.

구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전시는 주민들에게 부담 없이 다양한 지역 예술단체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사랑’, ‘시작’, ‘구로구의 이모저모 풍경’, ‘문화철도959’, ‘서여기인(書如其人)’, ‘파사현정(破邪顯正)’을 주제로 한 구로미술협회, 구로사진작가회, 구로서예가협회, 구로한묵회, 토카아트, 한국문인협회 구로구지부의 작품 60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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