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 개관

 

▲ 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차량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 전국민 응원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축제의 장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를 개관한다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국민이 도심에서 함께 응원하고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명소를 마련한다.
  
현대자동차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 전국민 응원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축제의 장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 메인 스테이지(이하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를 개관한다.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는 평창의 열기를 도심 속까지 전파하는 올림픽 응원 및 체험 장소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인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운영된다.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에서는 오는 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는 ‘개회식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주 올림픽 경기를 응원하는 전국민 응원전 ‘대국민 응원 이벤트’가 개최되며 25일에는 올림픽의 성공적 결실을 기념하는 ‘폐회식 이벤트’가 예정이다.
  
먼저 9일 열릴 개회식 이벤트에서는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한데 모아 쏘아 올린다는 의미로 하늘을 향해 대량의 빛을 쏘는 ‘라이트 모뉴먼트’ 점등과 함께 화려한 공연과 대형 화면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생중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이트 모뉴먼트는 다양한 색상의 빛 기둥을 연출하는 행사로, 올림픽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점등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미래로 다리 일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는 매주 주말(10일, 11일, 17일, 18일, 24일) 전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대국민 응원전 장소로 운영돼,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한목소리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올림픽 경기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모두의 축제처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를 조성했다”며 “라이트 모뉴먼트 운영, 경기 생중계 및 대국민 응원전 등을 통해 올림픽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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