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을 수상한 함기철 총장
세계최초 발명특허 ‘재능경력중심학점제’ 공로 인정

신한서대학·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함기철 총장의 교육혁명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함 총장은 2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BEST 기관 및 교수단체 분야의 교육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기철 총창은 지난 1991년 충남 서산에 한서대학교를 설립해 학사 2만1503명, 석사 1801명, 박사 132명을 배출했으며, 세계 최초 신개념 교육제도 발명특허에 의한 신한서대학·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을 설립해 4차 교육혁명의 체계적 플랫폼을 완성했다.

특히 지식경영대상 심사위원회는 함기철 총창에 대해 ‘수능지옥, 입시지옥, 등록금지옥, 취업지옥을 해결하고 재능과 경력을 인정하는 재능경력인증학위제도를 도입해 시대를 앞서 나가는 혁명적 사고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시도했다’며 ‘교육, 문화, 체육 산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교육혁신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함기철 총장은 “재능경력인증학위제도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인정받고 검증하는 새로운 교육제도”라며 “최근 대통령도 블라인드 채용을 활용해 이를 간접적으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또 “오늘 수상한 지식경영대상도 이러한 교육제도를 인정하는 의미로써 감회가 남다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기철 총창이 새롭게 고안한 재능경력인증학위란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업(경력)에 대해 심의과정을 거쳐 학위로 인정하는 시스템이다. 즉 재능경력중심학점 인정 학사관리시스템 및 학사관리 방법으로, 현장실무 경력과 기술능력을 인증해 주는 교육제도인 것이다.

▲ 함기철 총장이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에서 BEST 기관 및 교수단체 분야의 교육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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