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에 첨석해 새롭게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소감을 발표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조성 기반, 사업계획서, 단체장의 의지 및 거버넌스 추진 여건 등을 심사해 선정된다.
 
양천구는 지난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선정해 성평등, 일자리 등과 관련된 90여개의 신규 사업 과제를 발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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