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일반인 대상으로
시사경제신문 봉소영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집중력 향상에도 좋고 팔 근 지구력과 악력 강화 등에 크게 도움이 되는 양궁교실을 오는 27일(수)부터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픈한다.
안양천 양궁장에서 각반 20명씩 2시간 운영된다. ▲초등 A, B반(월수금)은 1.3.(수)~1.26.(금) ▲중,고등반(화,목)은 1.2.(화)~1.30.(화) ▲성인반(토,일)은 1.6.(토)~2.4.(일)에 진행된다.
한편, 구는 해마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관내 구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왔다.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2620-3418)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철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겨울방학에도 양궁에 관심있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봉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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