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젠닝 회장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중국고미술경매회사인 중국치쓰경매유한공사(회장 장젠닝)외 임원 및 감정사 4인이 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박선우 대표)와 부산 보풍사(배경국 관장) 초대로 방한했다.

부산과 한국 문화1번지 인사동을 방문해 국내 고미술품 현황과 한국시장 규모를 파악하고,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국 고미술품 수집과 경매의 건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계자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또한 건전한 중국 고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국경매시장 진출을 고려하기로 했다.

경쟁력 있는 다국적 중국옥션의 국내 진출은 우리 미술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에서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전영환 부회장과 왕련인 도자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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