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국가관 고취 앞장, 회원 예우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는 동작구의회 김현상 복지건설위원장(왼쪽) 모습.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는 지난 23일 김현상 복지건설위원장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특별시지부 동작구지회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김현상 의원은 그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무공수훈자회 회원의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을 인정 받았다.
또,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 공도 인정 받아 이번에 감사장을 받게 됐다. 
 
김현상 의원은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지만, 구의원으로서 또 한사람의 구민으로서 오로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도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보여 드리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현상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제7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보훈단체 및 보훈대상자 지원과 보훈회관 통합청사 건립에 대해 구정질문 시 가장 열악한 6.25 참전 유공자회 임대사무실 임대 방안을 집행부에 강력하게 요청해 해당 내용이 내년도 예산안 반영에 긍정적으로 검토된 바 있다.  
 
또, 지난 9월에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사망위로금 지급 신설 및 보훈예우수당 지급을 신설했다. 
 
이달에 열린 동작구의회 임시회 2차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중에서 사망위로금을 상향조정해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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