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연수 및 단합대회... 내년 지방선거 승리 다짐

▲ 자유한국당 양천을 당원협의회가 조직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가졌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자유한국당 양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오경훈)가 조직의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이를 위해 양천을 당협은 지난 11일 양평 딱따구리 수련원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연수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정우택 원내대표와 김선동 시당 위원장이 참석해 가장 어려울때 당을 지켜준 당원들을 격려했다.

오경훈 위원장은 탈당, 분당 사태에도 애당심을 발휘해준 당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최근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김용태 의원을 강하게 비판하고 공개사과와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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