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질 좋은 새우젓을 사고 있다.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지난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원에서 ‘2017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개막됐다. 새우젓축제는 옛 마포나루 모습을 재현해 한강과 새우젓, 황포돛배라는 전통적 포구문화와 홍대, 상암IT 등 현대문화가 잘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포구는 올해 축제 10주년을 맞아 내실 있고 충실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마포구민과 서울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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