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살린 공연부터 주민들의 장기자랑까지

▲ 지난해 열린 은평구 수색동 물빛축제 모습.

시사경제신문 봉소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0월을 맞아 지역별 특색 있는 다채로운 동행사가 곳곳에서 마련되어 주민들을 기다린다. 

오는 21일 수색동 '물빛한마음축제'가 수색역광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전통무용 공연과 수색초교학생 합동 치어리딩에 이어 수색동 풍물팀의 신명나는 길놀이 및 광장놀이로 축제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시루뫼 무용단의 고전무용과 우리들새마을금고합창단의 합창 공연 등이 이어지며,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주민 노래자랑도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뜨개질을 이용한 수세미 제작, 알뜰바자회 및 생명존중캠페인 등의 체험․나눔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 먹거리장터가 함께 열린다.
 
이어서 주민 화합을 위한 진관동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21일 은평메디텍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진관동 마을 전체를 청팀 홍팀 2팀으로 나누어 pk골넣기, 족구 등 구기종목과 사랑의 징검다리, 전략 줄다리기 등 단체경기를 한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과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새끼꼬기, 보물찾기 등 번외경기가 준비돼 있다. 초대가수와 자치회관 수강생의 축하공연과 주민장기자랑 순서도 있어 진관동 주민들의 숨은 실력을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먹거리장터는 물론 은평뉴타운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도서 전시ᐧ홍보 및책갈피를 만드는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응암2동 '제9회 매바위마을축제'도 21일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 내 서울연은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모던아트 미술체험, 비누ᐧ향초ᐧ쿠키, 페이스페인팅, 스노우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한마당, 초청가수, 청소년댄스 포크댄스 등 문화한마당, 경품이벤트, 주민노래자랑, 아나바다장터 등 참여 한마당이 진행된다. 
 
불광1동 '제12회 독바위골 문화축제'는 오는 28일 불광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살풀이춤, 소고율동, 설장고춤, 태권무 등 한국의 색을 알리는 전통공연으로 식전행사를 시작한다. 노래자랑 12팀이 참가하는 독바위골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김도향의 축하공연, 주민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화합 한마당 잔치(풍물, 국악, 난타 등)가 본행사로 기다리고 있다. 
 
신사2동 '제4회 비단산 청소년 문화축제'도 28일 숭실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은평구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은평음악창작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인공이다. 신사1ᐧ2동, 증산, 수색동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과학, 공예, 사진 등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가을의 추억을 가까운 동 축제를 찾아서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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