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무료 개강 선착순 모집

▲ 마포구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포스터.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자녀교육에 필요한 진로 지도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구청 시청각실에서 무료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진로를 디자인하다’라는 부재로 자녀의 지도 방법론과 요즘 시대에 맞는 교육정보, 진학 성공을 위한 부모로서의 역할 등 전문적이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돼 있다.
 
국내 대표적인 진로적성교육 전문기관인 현)김진교육개발원 김진 대표와 에스더 수석강사가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선택 전략 및 자녀교육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0월 18일 1회차에는 ▲자녀의 성향유형 진단 ▲진단해설 및 성향유형별 특징과 장점 및 적합학과와 직업에 대한 수업을, 10월 25일 2회차에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부모를 알아야 한다!) ▲부모의 성향유형 진단 ▲부모의 성향유형 이해, 부모와 자녀의 성향갈등 예방에 대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11월 1일 3회차에는 ▲자녀학습 성공전략(내 아이 사고력 진단) ▲성향별 학습법(내 아이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11월 8일 4회차에는 ▲내 아이에 맞는 상급학교 파악하기 ▲달라진 대학 입시, 진화하는 진학전력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이 변화하고 있는 현 시대의 흐름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우리 아이들의 성공적인 진로와 진학을 위한 역할을 인지해 아이의 진로를 디자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에 관심있는 분들은 70명으로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면되고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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