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뒷줄왼쪽 네번째)이 지난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세종대왕 납시오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 시장은 수백 년의 시간을 초월해 이곳을 방문한 세종대왕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한글보급과 한글사랑에 대한 정책을 논하고 덕담을 나누는 상황극을 재현 후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행사는 ()한국지역문화사업협회(회장 박선우)와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상임대표 최기호)가 한글반포 571돌을 맞이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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