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대책 상황실 및 쓰레기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 동대문구 환경미화원들이 장안동 일대에서 9일 오전 연휴 동안 쌓인 쓰레기봉투를 수거하는 등 거리를 청소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 이다인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는 9일 오전 구청 환경미화원들이 추석 연휴 기간 쌓인 쓰레기를 치우며 긴 연휴를 마무리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했다.

한편, 구는 연휴 기간 중에도 청소대책 상황실 및 쓰레기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하고 환경미화원들이 출근해 관내 곳곳에서 청소를 하는 등 구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1,3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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