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총 1628세대 규모

▲ ‘영종 힐스테이트’조감도.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정부의 8.2대책 규제를 피한 영종 하늘도시 내 현대건설 '영종 힐스테이트'가 세간의 주목을 끌며 분양에 들어갔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7-2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총 1628세대 규모의 단지다.

이 아파트는 뛰어난 입지에 따른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까지 50분 내외로 닿을 수 있는 빠른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수 있다.

여기에‘영종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설계와 쾌적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전용 83㎡ 단일면적 및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다. 또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ㆍ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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