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관리 전문성 제고 및 회계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가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계위는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청 후생동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와 공동으로 '공동주택관리 전문성 제고 및 회계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관리 회계처리와 주택관리사 업무의 독립성,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정부ㆍ지자체의 지도ㆍ감독상의 문제점들과 그 해법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정태 위원장의 개회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황장전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해당분야 전문가 2인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학계 및 관계공무원 외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대표하여 우창윤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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