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밀착형 조례안 심사 및 상임위별 현장방문

▲ 강서구의회 본희의장.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 중인강서구의회가 6건의 조례안 심사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등을 예고했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6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를 시작으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심사 및 현장방문 등을 진행한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위원회별 심사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이의걸)는 ▲서울시 강서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원)는 ▲서울시 강서구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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