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지난 8월 31일 양천구에서 오후 부터 진행된 '2017 야간산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이 용왕산에서 산중음악회를 감상하고 있다.

양천구는 10월 26일까지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가을 숲을 즐길 수 있는 '2017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산행에서는 생태놀이, 산중음악회, 재미있는 숲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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