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中 대상, ‘참人 폴리텍’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 양서중 학생들이 주얼리디자인과, 팬던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두진)가 삼성전자 수원사회 봉사단과 손잡고 청소년의 진로 선택을 돕는다.

강서캠퍼스는 지난 18일 양서중 1학년 학생 152명 대상으로 ‘ 폴리텍’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 학생을 위해 김인화 교학처장과 7개학과 교수, 재학생 도우미 46명이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했다.
 
프로그램 체험 종목은 패션디자인과, 패션 악세사리 제작 주얼리디자인과, 팬던트 만들기 조리과, 셰프 진로체험 및 카나페 만들기 패션산업과, 핸드폰 장식 클러터 만들기 출판편집디자인과, 북아트를 이용한 양장제본 수첩 만들기 실내건축디자인과, 목재를 이용한 실내소품 만들기 시각정보디자인과, 디지털 이미지 제작 등 여러 학과의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김인화 교학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앞으로 우리 대학은 청소년들의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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