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최정 선수에게 '스팅어' 증정

▲ 지난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MVP에 선정된 최정 선수가 부상으로 주어진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 기아차 제공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지난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대미를 장식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차세대 만능 소형 SUV ‘스토닉’ 을 운영하고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를 증정하는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이 날 시구자로 나선 이승엽 선수와 그의 두 아들을 위해 지난 13일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스토닉’을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 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해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최정 선수(SK 와이번스)에게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편, 2012년부터 6년 연속 KBO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기아자동차는 정규시즌 동안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를 통해 야구 유망주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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