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정혜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롯데건설과 손잡고 하늘, 나누리, CLC희망학교 등 시설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새롭게 단장한다. 구는 29일 오후 1시 30분 하늘 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건설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왼쪽 첫 번째)과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하늘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도배와 페인트 작업 등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문패 현판식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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