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최초 테라스 전 실 제공,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

▲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현대건설이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R1블록에 전 실 테라스가 제공되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2,784실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795실 △84㎡B 447실 △84㎡C 329실 △84㎡D 269실 △84㎡E 478실 △84㎡F 266실 △84㎡G 188실 △84㎡H 12실 등 총 2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특히 2017년 힐스테이트 스타일인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 등 3H 컨셉이 적용되고, 단지 주변으로 기존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 2차와 함께 8,000여 가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 6·8공구 내 분양 물량 중 입지가 가장 우수한데다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기존에 송도에서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ㆍ2차가 큰 인기를 거두며 분양에 성공했던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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