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희 의원, 활발한 입법 활동 및 현장 의정활동

▲ 김순희 동작구의회 의원 수상 모습.

시사경제신문 박현자기자 =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 김순희 의원이 2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JJC지방자치TV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대한민국 으뜸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한다. 김순희 의원은 제7대 동작구의회 초선 의원이다.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2016 회계연도 결산 책임위원으로 선정됐다.

이에 회계·예산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청소행정분야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시 모범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동작구의회 ‘지방정부 재정자립 연구 모임’의 회원으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학구파 의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김순희 의원은 “구민의 대변자로서 의원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활발한 입법 활동과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 동료의원들과 함께 낮은 자세로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열린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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