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사당3동 소재 영화교회, 봉사활동 인정

 

▲ 감사패를 수상 받는 최정춘 의원
시사경제신문 박현자 기자 =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 최정춘 의원(사당3․4동)이 사당3동에 소재한 영화교회(송기진 담임목사)로부터 23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해 최정춘 의원은 사당4동 소재 명성교회로부터 사당시장 인근 주택밀집지역의 도로파손 문제 해결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 올해도 사당3동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의지와 각종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지역구 사당3․4동에서 6대에 이어 7대에 재선으로 선출된 최정춘 의원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했다. 2009년에 이미 동작자원봉사은행으로부터 1,000시간 이상 봉사자 메달을 수여 받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천사로 명성이 높다.

구립 사당4동 어린이집 유치 및 비탈길 개선 등 평소에도 주민 중심의 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나눔대상, 2012년에는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경력이 화려하다.

또한 작년 11월 의장 재임시절 관내 명망 있는 건설업체인 동훈디앤씨(대표 손상연)를 적극 추천, ‘따뜻한 우리동네 사당4동 사랑나눔 쌀 전달식’의 후원업체로 만들었다. 특히 직·간접적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봉사를 하는 것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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