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민원 해결, 현실과 호흡하는 생활정치

강서을 새누리당 김성태의원이 주민들의 삶 속에 좀 더 다가가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민원의 날은 매주 첫째ㆍ셋째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주민들과 직접 마주앉아 주민의 고충을 듣고,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통의날'을 통해 불통과 단절로 점철된 기성정치권에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민원해결 및 소통을 통해 강서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 한 것이다.

특히 본 행사는 김성태 의원을 비롯해 구의원, 국회 보좌진, 교수 등 전문가 등이 상담을 맡아 주민의 민원을 바로바로 해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태의원은 "1년전 총선에서 주민들이 재선의 기회를 준 이유는, 현실과 호흡하는 생활정치를 하라는 것" 이라며 "소통의 날을 통해 함께 호흡하며 주민여러분들의 애환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는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때 진정성을 가질 수 있으며 소통의 날은 진정한 정치를 시작하는 소중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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