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디자인 대전'서, 은상 포함해 대거 입상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전국대학(원)생 디자인대전'에 참가해 은상을 포함, 대거 입상의 성적을 거뒀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두진) 패션디자인과가 최근 개최한 '전국대학(원)생 디자인 대전'에 참가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디자이너 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협찬했다.

강서캠퍼스 패션디자인과는 이번 대회에서 은상에 김영상, 동상에 박점숙, 특별상에 제갈성혜를 비롯해 16명의 특선과 19명의 입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시각, 공예, 공업환경, 뷰티패션 등 4가지 출품부문으로 이뤄졌다. 시상식은 지난 28 한국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됐다.
    
강서캠퍼스 패션디자인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실무중심 심화학습의 교육 성과를 거뒀다. 또 입상을 통해 학과 이미지와 학교 위상을 높였다.

이두진 학장은“우리 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부단한 노력이 이런 좋은 결실로 나타났다”며 “패션디자인과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유망 분야로 학생들의 창업과 취업에 전망이 매우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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