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패리스 인근 방범용 CCTV 설치, 도로 환경 개선 등 공로 인정

▲ 김현상 구의원(가운데)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최정춘) 김현상 의원(상도1ㆍ사당5동)의 의정활동이 빛을 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4일 상도1동 소재한 상도패리스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상도패리스 아파트 인근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추진, 우범화 방지에 노력했다. 또 아파트 앞 편도1차선 도로 정비와 상도패리스 인근 도로 환경을 크게 개선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현상 의원은 “지역사회의 사소한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구의원의 본분이다. 앞으로도 구 현안사업은 물론이고 주민의 작은 불편사항도 적극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신뢰를 받고 있는 김 의원은 2011년 서울일보로부터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을, 2014년 터널경로당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2015년에는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여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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