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25분부터 CJ오쇼핑서 생방송 진행

▲ 교원그룹은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 무료체험을 실시한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교원(대표 장평순)이 유아 대상 스마트 교육상품인 ‘누리 스마트 빨간펜’과 ‘키즈 스마트 빨간펜’ 일주일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TV홈쇼핑을 통해 1만5천 명에게 제공한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3~7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TV홈쇼핑을 통해 교원의 스마트 교육상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본 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교원은 이번 TV홈쇼핑을 통해 유·초등 자녀를 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초등 중심이었던 사업 대상을 유아까지 확대·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방송을 통해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교원그룹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학습법을 적극 알린다.

교원의 모든 스마트 교육상품은 '종이 교재와 펜으로 공부하는 기존 공부 방식에 스마트 기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스마트교육 철학을 담고 있다.

교원은 이번 TV홈쇼핑을 통한 누리 및 키즈 스마트 빨간펜 무료 체험을 위해 기존 회원과 동일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주일분 교재와 전용 태블릿PC 또는 누리 BOX, 그리고 교원스마트펜 등의 패키지를 무료로 배송받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누리 스마트 빨간펜’은 3~5세 대상의 누리과정 통합 활동 학습지이다. 누리과정의 5가지 영역인 의사 소통, 자연탐구, 사회관계, 신체운동·건강, 예술경험을 총 96가지 주제로 빠짐없이 다룬다. 또 단계를 거듭할수록 깊이 있는 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두뇌 발달을 위한 결정적 시기인 아이들의 사고를 자연스럽게 넓혀준다.

‘키즈 스마트 빨간펜’은 5~7세 대상의 스마트 종합 학습지로, 누리 과정에 맞춘 주제별 학습은 물론 초등 교과 영역을 균형있게 다룬다. 언어·수학·사회·과학의 초등 교과 과정은 물론 음악·미술·체육 등 누리 과정 주제를 모두 공부할 수 있다. 아이들이 학습 편식 없이 다양한 영역을 익히고, 초등 교과 과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교원관계자는 “교육상품은 제품구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정보를 많이 수집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TV홈쇼핑을 통해 고객이 누리&키즈 스마트 빨간펜을 보다 쉽게 접하고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교원그룹의 우수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스마트 교육법을 체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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