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인사들 교류의 장, 문화컨텐츠 어우러진 축제

▲ 시사경제신문사 창사 10주년을 기념해서 제정된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길정우 국회의원, 미스바알텍 이성표 대표이사, 시사경제 정영수 대표, 양천고등학교 박장옥 교장, 호서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양호 이사장, 영등포구 행정관리국장 오승환,국회의원 김용태)

창사 10주년을 맞은 시사경제신문(대표 정영수)가 주관한 '2013년 성공의 키워드는 무엇인가' VIP Business Conference가 지난 21일 공군회관에서 300여명의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시사경제신문사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준비한 VIP Conference로, 기획 단계부터 각계의 관심이 모아져 컨퍼런스 공고가 나간지 몇일 되지 않아 초대권 300매가 매진됐다.

이때문에 행사에 참석하고자 하는 인사들의 요구에 부응해  초대권을 추가 발매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영수 시사경제신문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각계의 소중한 분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수준 높은 인적네트워크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삶의 긍정적인 성공 대열을 리드하기 위한 품격 있는 최고의 리더스 파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사경제는 오늘을 기해서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국민의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언론으로서 경주할 것이며, 앞으로 문화컨텐츠를 중심으로 해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시사경제신문 창간10주년을 기해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룽구 주한 앙골라대사는 "앙골라를 대표해 시사경제신문의 창사 10주년를 축하하며, 한국을 전략적인 파트너로 생각하고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자국에 많이 투자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국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길정우 국회의원은 2부 모임에 마련된 특강을 통해 '동북아 정세와 한국의 미래'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하며 "한국의 장래는 동북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때 한반도의 미래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빛낸 리더쉽 대상 시상식이 총 다섯분야로 나뉘어 치러졌다.

▲자치구 창조경영 대상 - 조길형 영등포구 구청장 ▲전문학교 우수 브랜드 대상- 이운희 호서전문학교 학장 ▲한국 공교육정상화 우수브랜드 대상 - 박장옥 양천고등학교 교장 ▲한국 공기업 창조경영 우수브랜드 대상 - 이양호 서울시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국벤처기업 창조경영 우수 브랜드 대상 - 이성표 (주)미스바알텍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즈커뮤니케이션 '명함교환 및 자기소개'와 ONENESS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품격 높은 클래식 연주, 민속공연 아리랑, 마술공연 등으로 문화컨텐츠가 어우러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됐다.
특히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ONENESS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레미제라블'은 컨퍼러슨의 참석한 모든 이들의 기립박수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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