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위주 280실, 중소형 아파트 대체

▲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조감도.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현대건설이 10월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913번지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전용면적 84㎡ 위주의 총 280실 규모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43㎡ 1실, ▲51㎡ 2실 ▲54㎡ 1실 ▲81~84㎡ 276실로 구성된다.

중소형 아파트 비중이 낮은 판교에서 분양 물량의 98%인 276실이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81~84㎡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서판교의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이다. 여기에 혁신적인 설계와 판교의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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