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상임이사 역임, 소통 통한 공단 운영

▲ 김덕수 이사장이 9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고 기념촬영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김덕수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덕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마사회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본 공단의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이번에 제 9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기업의 변화와 혁신은 피해갈 수 없는 과제이므로 경쟁력 있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직원들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고 이사장으로서의 책무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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