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에서 '국제간병인교육'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강서구청, 한국폴리텍대학서울강서캠퍼스가 연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국제 간병인교육은, '베이부머, 취약계층, 다문화가정'등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1개월의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국제간병인으로써 취업해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제간병인은 대한민국 의료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홀로 입국하는 해외 의료관광객의 급증으로 생긴 유망직종으로 핵가족 고령화 시대에 떠오르는 직업이다.

또한 맞벌이,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발생하는 홀로 환자의 급증은 간병인의 절대적 수요를 발생시켜 새로운 전문직종으로 자리 잡을수 있다.

따라서 간병인 교육은 교육 이수후, 취업을 통해 환자의 신체적ㆍ정신적 아픔을 치유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 유망 직종이다.

국제간병인 교육은, '병원 현장실습 교육, 영어, 직업의식, 봉사, 웃음치료'등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역할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교육한다.

세계적 추세인 수명연장과 고령화는 국제간병인에 대한 직업을 의료관광산업의 주요 키워드로 성장 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또한 한류열풍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뛰어난 의술과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인술을 널리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재취업과 성공적 사회진출을 원하는 '베이부머,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에 현실적인 도움과 '지역사회 일자리창출ㆍ지역경기활성화ㆍ취약계층 고용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모집기간은 3월 14일 부터 4월 23일 까지며 교육기간은 5월 1일 부터 5월 31일 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서울강서캠퍼스 산학협력단(전화: 2186-5927)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