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존수소량 2배 UPㆍ유통기간↑', 제품 판매 안정성 확보

▲ 편의점 입점을 시작한 수소캔 음료.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이사 이성표) 프리미엄 생수 '수소샘' 캔음료가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수소샘 개발은 먼저 일본의 기술을 도입했고 여기에 애니닥터의 수소수바이오연구소에서 신공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현재 수소샘 캔음료가 탄생하게 됐다.

애니닥터는 수소샘에 용존수소량을 거의 2배 정도 높였고 유통기간을 2년으로 늘리는데 성공해 제품 판매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또한 애니닥터는 금번 수소샘 음료 판매 이외에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한 추가 상품을 개발했으며 7월말 경에 출시 예정이다.

특히 애니닥터는 지난해부터 수소수를 가지고 항산화작용 및 항당뇨에 대한 동물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기능성을 규명하기 위해 호흡기(폐)질환 개선과 피로개선 등의 동물시험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이에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국과 한국시장에 새로운 기능성 음료로 자리를 잡을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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