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 개원 기념식, 경륜과 패기로 '변화ㆍ혁신' 이뤄내

▲ 동작구의회가 개원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가 개원 25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오후 2시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회의원, 20대 총선 당선인, 정당 지역위원장, 시의원, 역대 구의원 등 정계인사들과 관내 유관기관장 및 직능단체, 모범구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선의원 4명과 재선과 다선 의원 13명 등 경륜과 패기가 적절이 조화된 제7대 동작구의회는 지난 2년 동안 활발한 입법 활동과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뤄냈다.

유태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전력을 다해준 제7대 동작구의회 의원들과 직원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견제와 균형의 묘를 살려 동작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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